넷플릭스 '삼겹살 랩소디' 백종원 출연화제

백종원과 돼지가 만났다. 넷플릭스에서 1월 4일에 첫 방영한다. 

 

삼겹살 랩소디에서는 우리가 몰랐던 돼지의 가치를 재조명한다. 굽고, 찌고, 삶는 그 모든 과정을 선명하게 그리는 것을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다. 우리나라가 무슨 민족인가? 바로 삼겹살 민족이다. 국내 생산량으로는 부족하기 때문에 해외에서까지 수입을 해서 먹는다. 전 세계적으로 돼지고기를 열 부위로 나눠 먹는 나라는 당연 우리나라뿐이다.

돼지의 코와 귀, 혀, 볼살 등 다양한 부위는 물론이고, 가브리살, 항정살 등, 더 새롭고 맛있는 돼지의 22 부위를 넷플릭스에서 선보인다. 이 화려한 퍼포먼스를 백종원과 함께 전 세계적으로 방영할 예정이다.

 

 

초고속 경제성장과 함께 우리 국민과 애환을 같이 나눈 소울푸드임이 틀림없다. 

7080 세대들의 향수를 자극하며, 국민들의 주린 배를 달래고, 슬픔과 기쁨 모든 감정들을 삼겹살은 같이 했다.

 

이번 넷플릭스에서는 강원도 영월의 삼굿마을을 배경으로 하여, 감자와 옥수수 등의 농작물들을 모두 돼지에 통째로 묻어 10시간 가까이 훈연한 돼지 고의 맛을 선보인다. 해마다 열리는 미국 멤피스의 바비큐 대회에 참석한다면, 분명 1등을 하리라 장담하기까지 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초대 손님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식객, 허영만, 식육 마케팅의 대가 김태경 박사, 프리랜서 독일 기자 안톤 숄츠, 미식의 나라에서 온 로빈 데이아나까지 출연하여 한국의 돼지고기를 세계에 전파하기 위해 출연한다.

 

돼지의 인문학, 돼지의 가치, 돼지의 맛 분명 이 프로그램은 가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