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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조지아주 Life/미국 생활 TIP23

한식요리할 때 필요한 미국 고기 부위별 영어명칭 총정리 아무리 미국에서 살아도 한국인은 한국음식을 먹어야 힘을 씁니다. 미국은 고기가 한국보다 저렴하니 고기반찬을 많이 먹어야죠? 그러나 미국에 고기 부위 이름을 보고서는 무슨 용도인지 알기 힘들 때가 많습니다. 매일 검색하는것도 지쳐서 이제 그냥 제가 여기에 정리하려고 합니다. 이 글이 한분에게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1. Shaved beef = 소불고기용 or 샤부샤부 소불고기용으로 제격입니다. 샤부샤부는 brisket이라는 차돌박이 부위가 제일 맛있지만 저렴하게 쓰기에는 Shaved beef도 나쁘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차돌박이용은 한인마트에만 있으니 구하기도 힘들고요. 2. Pork shoulder steak : 돼지 목살 돼지 목살은 어깨살을 찾으면 됩니다. 가격이 무척 저렴해서 아주 좋아요... 2021. 3. 30.
미국 대표 마트들의 대표 품목들 정리. 미국에 살게 된지도 7년이 다 되가네요. 정말 시간이 빠릅니다. 오늘은 그동안 주부로써 살면서 알게 된 각 마트마다 사는 품목들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1. 코스트코 회원제인 코스트코는 대량으로 뭘 사기에는 최적의 마트입니다. 특히 저는 한번에 오래 두고 써야 하는 휴지나 키친타월, 세제, 수건(수건도 품질이 좋아요) 등은 코스트코를 들립니다. 새우살 (Rib eye steak cap) 우리나라로 치면 꽃등심인데 그 중에서도 소 한마리에서 극히 소량만 나온다는 부분입니다. 진짜 코스트코에 가도 구하기가 쉽지가 않아요. 사람들 이거 나오면 바로바로 사가요. 가격 보지도 않구 바로바로.. 고기 넣는 순간, 내 입에 바로 남아있는 걸 원하시지 않는다고요? 그러면 이 고기를 사시면 됩니다 .. 제 혀의 온도가 1.. 2021. 3. 4.
미국 영사관에서 여권 재발급하는 방법 코로나 때문에 한국도 가지 못하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저도 물론 포함입니다. 원래는 한국에서 여권을 재발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로 인해서 처음으로 영사관에서 재발급을 받기로 했습니다. 만약 영사관에서 재발급 받아야 하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이렇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consul.mofa.go.kr/ 영사민원24 영사민원 24는 재외국민을 위한 발급 서비스 및 안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consul.mofa.go.kr 우선 여권 재발급을 위해서는 위 홈페이지에 들어가셔서 여권재발급 예약을 해야 합니다. 예약 없이 그냥 가시면 일 처리가 안된다고 하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영사민원 홈페이지에 보시면 오른쪽 밑에 재외공관 방문예약이 있습니다. 이것을 클릭합니다. 그러면 이렇게 로그인을 하라고 하는대요. .. 2021. 3. 3.
미국 Hospital, Clinic(Doctor's office), Urgent Care 차이점 한국에서 이민 온 지 얼마 안 되는 사람들이 갑자기 병원을 찾아야 하는 상황이 된다면 무엇부터 해야 되는지 막막하기 그지없는데요. 미국에 꽤 오래 살았더라 해도 의료시스템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고 자신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무엇이 필요한지 혹은 어디가 아플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정확히 알고 있는 경우가 드뭅니다. 미국에는 Hospital도 있고, Clinic (Doctor office) 도 있으며, Urgent Care도 있고, 너무 다양한 명칭에 어딜 가야 하나 모를 때가 많은데요. 오늘은 이 3곳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Hospital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미국에서 Hospital은 종합병원을 의미합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수술이 가능하고 입원이 가능한 큰 규모의 대학병원 .. 2021.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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