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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4대 햄버거 직접 먹어본 솔직한 후기. 당신의 최고의 햄버거는? 사실은 3대 햄버거이지만 내가 매우 추천하는 버거집이 하나 더 있으니 내 맘대로 미국 4대 버거라고 얘기해보았다. 4개 모두 먹어봤으며, 어떤거는 그저 그랬고 어떤 거는 굉장히 입맛에 맞았는데 각 햄버거마다 특징이 있긴 했다. 미국에 와서 4대 버거 모두 먹었으면, 미국 여행 절반(?)은 했다고 생각해도 된다. 미국에 여행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한번쯤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다. 첫 번째로는 쉑쉑 버거이다. 뉴욕에서도 먹어보고 애틀란타에서도 먹어봤는데, 애틀란타 2호점이 제일 맛이 좋았다. 쉑쉑 버거 가장 큰 특징으로는 빵이 아주 푹신하고 말랑하다. 그리고 밀크셰이크가 맛있다. 감자튀김을 밀크셰이크에 찍어 먹음 ^^ (그러나 우리는 먹는 순간 김치가 생각난다.) 한 번쯤은 먹어볼 만 하지만 두 번은 안 먹.. 2020. 11. 7.
미국에서 9달러로 버거킹 와퍼세트 2개 주문하기. 미국에서 살면 필연적(?)으로 햄버거나 피자를 쉽게 접하고 먹게 된다. 햄버거라면 버거킹이나 맥도널드.. 특히! 한국에서 김밥천국을 쉽게 접할 수 있다면 미국에서는 패스트푸드점을 어디서든 발견하게 된다. 오늘은 미국에서 저렴하게 햄버거를 주문할 수 있는 방법이다. 먼저 요새 버거킹에서 잘 나가는 Flame Grilled 와퍼 버거 세트 메뉴 가격을 보자. 와퍼가 8.69달러이다. 본고장 햄버거 가격인데 한국과 거의 가격이 비슷하다. 아니 더 비싼가..? 그러나 나는 항상 휴대폰 앱을 통해 결제를 하는데, 그 이유가 있다. 먼저 버거킹 앱을 다운로드하고 들어가 보자. 들어가면 제일 밑에 OFFER라고 된 부분을 누르자. 그럼 이렇게 오퍼 메뉴가 뜨는데 제일 밑에 보면 와퍼 버거가 2개에 8.99달러라고 되.. 2020. 11. 6.
미국 영양제 추천. 이십대떄 굳이 돈 들여서 영양제 먹을 필요가 있을까? 하고 생각했던 게 생각난다. 그.러.나 삼십대부터는 몸이 어디가 나쁘면 그게 확실히 티가 난다..ㅠ 사무실에 오래 앉아있거나 운동할 시간이 없다면 영양제는 생활의 필수다. 안구건조증이 심한 사람이라면 아이브라이트 영양제를 먹는 게 좋다. 인체의 점액질 분비 균형을 조절해주는 역활을 한다나? 눈이 너무 건조해서 아침마다 힘들고, 컴퓨터로 업무를 봐야 하거나, 렌즈를 자주 끼는 사람이라면 사무실에 하나 두는게 좋다. 출근하고 1알, 퇴근하고 1알 먹기 ^^ 로얄 젤리.. 효능이 다양하다. 1. 피로회복 2. 면역력 향상 3. 치매 예방 4. 콜레스테롤 제거. 5. 당뇨에도 효과 그외 노화방지, 항암효과, 관절염에도 좋으니 1알씩 하루에 챙겨먹고 있다. 로.. 2020. 11. 5.
아틀란타 가족친화적 호텔 리뷰 (Twelve Downtown, Autograph Collection) 조지아주는 아쿠아리움과 코카콜라 박물관, 올림픽 공원등이 유명하다. 메리엇 무료 숙박권이 있어서 어디에 사용할 까 하다가 여기로 결정. 내가 묵은 호텔은 대부분 관광지가 인접해있고, 내부에 취사시설도 있어서 결정했다. 무엇보다 직원들이 모두 마스크와 장갑을 철저하게 끼고 있어서 좋았다. 호텔 발코니에서 CNN 본사가 보인다. 오른쪽 건물은 코카콜라 본사이다. 코카콜라 박물관이랑 다른 곳임 숙소는 매우 맘에 들었다. 오랜만에 콧바람 씌러 와서 그런지 '그녀'도 신이 났다. 소파에서 편히 쉬고 있는 그분.. '그녀'도 맘에 들어하는 듯.. 애틀란타 다운타운, 오른쪽에 Westin 호텔이 보인다. 피자를 사러 쫄래쫄래 걸어가는 중. 코로나로 인해서 1층 모든 레스토랑이 문을 닫았다. 하루 푹 쉬기에 만족스러웠다. 2020. 11. 4.
프랑스 아트스쿨 유학에 대한 정보 Q. 첫 번째 인터뷰로 뽑힌 걸 환영해. 그리고 선 듯 인터뷰에 응해줘서 고마워! 응~ 글이나 대답이면 가능 가능~! 비디오 불가능~! 수줍다 말이지! 아는 건 다 말해줄게 Q. 프랑스에서 무슨 일을 하고 있니? 프랑스에서 예술전공이야. Q. 유학을 가야겠다고 결심하게 된 계기가 있어? 원래 한국에서부터 막연하게 꿈꿔왔던 거야? 유학에 대해 거의 아무 생각 없었는데, 프랑스 오기 전에 한국 대학 진학을 거의 같은 전공에서 했거든. 그런데 너무 커리큘럼이 마음에 안 드는 거야. 나는 지방 사는 사람이니까 어차피 유학이나 서울 유학이나 비슷할 거라고 생각해서 알아보다가 몇 가지 나라를 찾은 후에 내 조건과 성향이랑 가장 맞는 나라를 추렸는데, 그중에서 내가 가장 잘 해낼 수 있는 곳을 최종적으로 선택했어. .. 2020. 11. 3.
아틀란타 동물원 Zoo Atlanta(Tip 아틀란타 동물원 무료로 가는 방법) 아틀란타 동물원 주소 800 Cherokee Ave SE, Atlanta, GA 30315 아틀란타 동물원을 아이와 함꼐 갔다. 아직은 조금 이른 나이지만..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사전에 표를 예약해야하고 동물원에 들어갈 수 있는 인원을 제한하고 있다. 각 동물을 보는 곳마다 안전직원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확인하고 있어서 다소 안전했다. 내가 가본 동물원중에 제일 작았지만, 아이를 데려가는데는 그게 더 장점이다. 아시다시피 아이랑 같이 동물원을 가면..아빠만 힘들 뿐^^ 아이가 본체만체한 거북이..나만 제일 신났다. 이거 보고 왠지 눈물나는 줄.. 아빠가 되니까 저런 부모와 자식의 모습을 보면 괜히 울컥한다. 그건 그렇고 내가 집에서 하는거랑 비슷한데 저거 ^^.. 이 동물원 명물 판다. 한참을 안 가서 .. 2020. 10. 31.
미국에서 새집 구매를 할 경우에는 인스펙션을 2번 한다.(feat, Pre Dry Wall Inspection) 일반적인 경우에 미국에 집을 사면 클로징[ 집 키를 받고 내 집이 되는 날] 며칠 전에 집이 모두 잘 지어졌는지 인스펙션을 한다. 그렇지만 만약 새 집을 샀다면...?! 인스펙션을 두번 한다. . . . . 많은 분들의 조언과 도움으로 인해서 1천만원으로 3억원 미국 부동산 구매하는 노하우 PDF 책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 미국에 아무런 지연도 없이 홀로 집을 구매 진행하면서 때로는 실수도 있고 포기도 할까 했지만 결국 집 열쇠를 받았습니다. 그때의 감동은 지난 이민 세월의 고생들을 모두 잊게 해줄 정도였습니다. 이 책에서는 제가 집을 구매하게 된 요령 그리고 어떻게 천만원으로 3억원 가량의 90평 2층 하우스를 구매했는지 아무도 알려주지않는 팁까지 모두 책에 담아 녹였습니다. 혹시나 구매하시게 되셔서.. 2020. 10. 30.
18개월 아기와 델타항공 비즈니스석(델타원 인천-아틀란타 후기)후기. 시작은 좋았다. 델타 스카이 라운지에서 조금 시간을 보냈다. 사람은 거의 없었다. 좌석 공간이나 서비스는 무척 좋았다. 메뉴도 훌륭했고 괜찮았다. 아기 메뉴는 표 예약한 후에 홈페이에서 따로 신청이 가능하다. 아기 메뉴.. 잘 안먹는다 ^^.. 쿠키랑 야채는 잘 먹음 조금이라도 먹어주니 참 좋았다. 불고기 비빔밥과 관자 새우 샐러드.. 밑반찬도 정갈하고 관자의 익힘도 좋았다. 애보면서 먹는 건 다들 아시겠지만.. 허겁지겁...ㅠ 먹고 바로 잠드는 고마운 딸.. 둘이서 자는 건 아빠만 조금 고생하면 충분히 공간이 남는다. 몇시간 못 자고 다시 일어남..ㅠ 일어나자마자 간식을 챙겨먹는 딸 발을 쭉 필수 있기 떄문에 밑에 공간이 충분히 있다. 애니메이션에 빠져들고 있다. 제발 조용히 이렇게만 지나가다오... .. 2020.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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