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원이 추수감사절 연휴를 마치고 이번 주 월요일에 복귀를 하면서 다시 2차 스티뮬러스 체크 협상에 대한
논의가 빨라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화요일에 상원의원 10명이 구천억 달러 규모의 스티뮬러스 체크
법안을 제안했다고 합니다. 공화당과 민주당 양당의 주장에 관한 절충안으로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내용에 관해서는 PPP: $2,800억 달러, 주정부 및 지방정부 지원 : $1,6000 달러를 지원하고
실업급여 지원 $1,800억 달러를 지원 즉 주당 300달러씩 추가해서 4달동안 지급한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주목할 점은 이번 논의에서 $1,200불 체크 지급에 대한 내용은 없었다고 합니다.
아직 확정이 된건 아닌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상하원 협상과는 또 별개로, 연방준비제도 이사회, 재무장관, 전임 경제관료 등 각계 지도층들도 스티뮬러스 법안에
대한 촉구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하니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특히 코로나 급증 속에서 중소기업들을 위한
어떤 도움이 필요하다고 얘기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러한 재정지원이 경제를 도와줄 수 있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재무 장관인 Steven munchin은 경기 회복을 가리키는 지표들이 좋아지고 있다고 얘기하고 있고요.(진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제롬 파월 같은 경우는 아직 경제가 불안하다고 얘기하고 있고요. (제롬 파월은 쉬잇! 님 때문에 내 주식이 ㅠ)
최근 미 대통령 당선인인 바이든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차기 재무쪽 분들은 무엇보다도 코로나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스티뮬 체크를 비롯한 많은 경제지원을 내놓을 것을
언급했다고 해요.
빨리 코로나가 극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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