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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 11기! 악마의 편집 뒤에 숨겨진 뒷담화 공개!

by 조지아커어피 2022.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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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첫방을 시작해 현재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나는 SOLO' 속 출연자들은

뜨거운 관심과 동시에 입에 담을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악플에 시달리고 있다.

이와 관련해 11기 영수는 '나는 SOLO' 출연 소감과 함께 제작진에게 당부의 말을 꺼냈다. 

16일, 11기 영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솔로 나라는 참 신기한 곳인 것 같다"며 

"가식 없이 몰입했고 5일 동안 저의 모든 것에 최선을 다했다. 그렇기에 후회가 없다"라고 출연 소감을 내비쳤다.

이어 영수는 '나는 SOLO' PD와 제작진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는데, 

"'나는 SOLO' 애청자로서 피드백 하나드리고 싶다"며 "빌런 찾기, 캐릭터 찾기로 흥행에 성공한 경험이 있겠지만,

이번 (11기 방송분) 편집 방향 정체성에는 약간 혼란이 있는 것 같다.

앞으로는 '천하제일빌런대회'보다는 감정, 서사의 발생, 변화의 변곡점 등을 잘 캐치하고 묘사 해드면 어떨까 생각한다.

그래야 진실성 있는 출연자 지원 등 '나는 SOLO'가 더욱더 궁극적으로 롱런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라고

덧붙여 고백을 하였다.

 


또 다른 참여자 11기 정숙(가명)은 방송 도중 욕설을 했다는 의혹으로 화제에 올랐다.

정숙은 “이제는 정숙이 이름을 떠나보내야해서 아쉬운 마음”이라면서

“‘나는 솔로’ 안에서 감정에 충실했던 만큼 많이 웃고 울었다. 솔로 나라에서의 특별한 경험은 아름다운 추억이 됐고,

또 삶의 전환점에서 새로운 시작이 됐다”고 고백했다.

그는 앞선 방송에서 순자, 영철과 함께 술을 마시던 장면에서 “X(묵음처리), 입에서 욕 나올 뻔했다”이라는 

자막이 나와 방송에서 욕을 했다는 논란이 일어났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어제 방송분에서 제가 고독 정식 먹고 마주친 순자 님 영철님과 같이 

술 한 잔 기울이는 장면이 있었다. 거기서 제가 ‘X (묵음처리) 입에서 욕 나올 뻔’이라는 

자막이 나가서 많은 분들이 제가 실제로 욕을 했다고 오해하신것 같다.

정말로 욕한 적 없고 욕하려는 척도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찬송가를 부르면서 주목받은 케릭터 순자는 지난 15일 '나는 솔로' 남규홍 PD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촌장 엔터테인먼트 TV'에 출연해 "처음부터 영철 오빠였기 때문에

다시 돌아간다고 해도 대화하고 싶은 사람"이라고 말했다. 

 순자는 영철 입에 음식을 넣어주면서 '식사 라이팅'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순자는 "원래 가족부터 잘 챙겨주는 스타일"이라며 "영철이 싫어한다는 눈치를 못 챘고 가족들한테도

'왜 그랬냐'라는 말을 들었다"라고 전했다.

일부 유튜버들이 "여우 같다"라며 리뷰 형식의 영상을 올린 것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순자는 "6년 동안 연애한 적 없고 대학교 이후에 남자와 손을 잡아 본 적도 없다"라며

"길거리에서 외국인과 마주쳐도 인사를 할 정도로 사교성이 좋은 것뿐이다"라고 해명했다.

순자는 인스타를 통해서도 "스태프분들의 노고가 정말 많았습니다"라며 출연자 주변에서 분주하게 움직이는 

스태프들의 사진까지 올렸다. 늘 발랄한 이미지로 인스타에서 활동한 순자는 

이번에도 자신의 방송 영상을 배경으로 귀여운 표정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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