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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사건2

전 국민을 분노케한 아동학대 사건 '울산 울주군 여아 학대 사망 사건' 2013년 겨울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였습니다. 보통 특례법이 새롭게 신설되기까지는 큰 사건이 일어난 이후인데요. 조심스럽게 그 해 일어난 아동학대 사건을 소개하려 합니다. 울산 울주군 여아 학대 사망사건 울산 울주군 여아 학대 사망사건은 2010년 2010년부터 2013년 2013년까지 계모의 상습적인 학대로 인해 여아가 숨진 사건입니다. 2013년 10월 24일 집에서 계모는 '딸이 2,000원을 가져가고도, 가져가지 않았다고 거짓말을 한다'는 이유로 친구들과 소풍을 가고 싶다는 딸의 머리와 가슴 등을 주먹과 발로 폭행하였고, 피해아동의 몸에 든 멍을 빼기 위해 따뜻한 물을 채운 욕조에 넣었습니다. 결국 겁에 질린 채 호흡 곤란과 피하 출혈로 의식을 잃고 욕.. 2021. 5. 26.
전 국민을 분노케한 아동학대 사건 '인천 11세 아동 학대 사건' 아동학대는 대부분 친권자인 부모로부터 발생하는 것이어서 잘 드러나지 않으며, 매년 아동학대 사건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정말 상상도 할 수 없는 충격적인 아동학대 사건들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데, 조심스럽게 과거 전 국민을 분노케 한 아동학대 사건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인천 11세 아동 학대 사건 2015년 12월 12일 인천광역시 연수구에서 만 11세 아이가 친아버지와 동거녀, 동거녀의 친구로부터 아동 학대를 피해 인근 상점으로 들어갔다가 상점 주인이 이를 발견에 경찰에 신고하면서 알려진 사건입니다. 당시 아이는 키도 120cm밖에 안 되었고, 몸무게도 16kg(4살 평균)로 심하게 마른 상태였으며, 늑골이 부러지고 온몸에 멍과 함께 타박상이 있었습니다. 슈퍼 주인이 이를 수상하게 여겨 따.. 2021.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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