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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조지아주 Life58

한식요리할 때 필요한 미국 고기 부위별 영어명칭 총정리 아무리 미국에서 살아도 한국인은 한국음식을 먹어야 힘을 씁니다. 미국은 고기가 한국보다 저렴하니 고기반찬을 많이 먹어야죠? 그러나 미국에 고기 부위 이름을 보고서는 무슨 용도인지 알기 힘들 때가 많습니다. 매일 검색하는것도 지쳐서 이제 그냥 제가 여기에 정리하려고 합니다. 이 글이 한분에게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1. Shaved beef = 소불고기용 or 샤부샤부 소불고기용으로 제격입니다. 샤부샤부는 brisket이라는 차돌박이 부위가 제일 맛있지만 저렴하게 쓰기에는 Shaved beef도 나쁘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차돌박이용은 한인마트에만 있으니 구하기도 힘들고요. 2. Pork shoulder steak : 돼지 목살 돼지 목살은 어깨살을 찾으면 됩니다. 가격이 무척 저렴해서 아주 좋아요... 2021. 3. 30.
미국 대표 마트들의 대표 품목들 정리. 미국에 살게 된지도 7년이 다 되가네요. 정말 시간이 빠릅니다. 오늘은 그동안 주부로써 살면서 알게 된 각 마트마다 사는 품목들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1. 코스트코 회원제인 코스트코는 대량으로 뭘 사기에는 최적의 마트입니다. 특히 저는 한번에 오래 두고 써야 하는 휴지나 키친타월, 세제, 수건(수건도 품질이 좋아요) 등은 코스트코를 들립니다. 새우살 (Rib eye steak cap) 우리나라로 치면 꽃등심인데 그 중에서도 소 한마리에서 극히 소량만 나온다는 부분입니다. 진짜 코스트코에 가도 구하기가 쉽지가 않아요. 사람들 이거 나오면 바로바로 사가요. 가격 보지도 않구 바로바로.. 고기 넣는 순간, 내 입에 바로 남아있는 걸 원하시지 않는다고요? 그러면 이 고기를 사시면 됩니다 .. 제 혀의 온도가 1.. 2021. 3. 4.
미국 영사관에서 여권 재발급하는 방법 코로나 때문에 한국도 가지 못하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저도 물론 포함입니다. 원래는 한국에서 여권을 재발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로 인해서 처음으로 영사관에서 재발급을 받기로 했습니다. 만약 영사관에서 재발급 받아야 하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이렇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consul.mofa.go.kr/ 영사민원24 영사민원 24는 재외국민을 위한 발급 서비스 및 안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consul.mofa.go.kr 우선 여권 재발급을 위해서는 위 홈페이지에 들어가셔서 여권재발급 예약을 해야 합니다. 예약 없이 그냥 가시면 일 처리가 안된다고 하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영사민원 홈페이지에 보시면 오른쪽 밑에 재외공관 방문예약이 있습니다. 이것을 클릭합니다. 그러면 이렇게 로그인을 하라고 하는대요. .. 2021. 3. 3.
미국에서 양육비를 주지 않으면, 감옥에 갑니다. 안녕하십니까, 바르고 고운입니다. 오늘은 제가 미국에 거주하면서 겪었던 일을 풀어보려고 하는데요. 미국에서의 양육비를 미지급하게 되면 혹독한 처벌을 받게 된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제가 주변에 겪은 일들을 보고 찾아보니 한국과는 비교가 안됩니다. 무조권 양육비를 지불해야 할 수밖에 없는 시스템이 갖춰져 있네요. 한 편으로는 피도 눈물도 없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양육비를 주지 않으면 생기는 일 몇 년 전 일입니다. 레스토랑 주방에서 일을 할 때였습니다. 거기에는 저 말고 3명의 친구들이 있었는데 그 3명의 관계가 신기헀습니다. 우선 브래들리와 라빈은 부부입니다. 두 명 모두 이혼을 한 뒤 다시 재혼을 한 관계였어요. 그리고 또 한 명 크리스가 있습니다. 그는 라빈의 아들입니다. 브래들리는 그의 친아빠가 아닌.. 2021.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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