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 저주받은 죽음의 호수
2012년 미국 조지아주에 호수에서 물놀이를 하던 소년이 사망합니다. 그는 세계적인 가수 어셔의 의붓아들이었는데요.
이 호수의 이름은 저주받은 호수라 불리는 레이니어 호수입니다. 1956년도에 만들어진 인공호수로 이곳에선 이상한 일들이 계속 벌어지는데, 동물들이 사라지고, 익사사고가 많이 발생했습니다. 익사사고에 죽지 않은 사람들이 공통으로 하는 말은 바로.. '파란 손이 나를 잡아당겼다'였습니다. 이 호수에선 50년 동안 약 700명이 사망했는데, 1998년 어느 사실이 밝혀집니다. 그것은 호수에 수많은 유골이 있다는 점인데요. 대부분 무연고지나 흑인 노예들의 무덤이라는 점이었습니다. 정말 유골이 저주를 불러일으킨 걸까요?
애리조나- 스로터 하우스 캐넌
이 협곡에서 오래전에 살았던 가족에 대한 전설이 있습니다. 그 시절은 힘든 삶이었기 때문에 남편은 아내와 아이들을 음식이나 금을 찾아 떠나게 했습니다. 한 번은 가족을 굶어 죽어가는데도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굶주림에 대한 아이들의 비명 소리는 어머니가 더 이상 참을 수 없었고 자신을 죽이기 전에 아이들을 살해할 때까지 협곡을 통해 울려 퍼졌습니다. 어머니는 미쳐서 웨딩드레스를 입고 아이들을 무참히 살 했다고 합니다. 아직도 이 곳에서는 그녀의 용서에 대한 외침을 들을 수 있다고 합니다.
아이오와 : 빌리 스카 도끼 살인 사건
100년 전 1912년 6월 9일 미국 아이오와주의 빌리스카 마을의 무어 가족에게 기괴한 사건이 벌어집니다.
무어 가족은 두 부부와 네 명의 자녀까지 총 여섯 명이었으나, 사건 당일 2명의 손님이 더 있었기에 총피해자는 8명이 됩니다. 그 피해라는 것은 '누군가'에 의해 도끼로 8명이 잔혹하게 살해당한 것을 말합니다. 당시 무어의 자녀들은 11살도 안된 옛된 나이였습니다. 집안의 8명 모두 정확하게 '머리'를 가격 당한 상태였고 그중 아버지 조슈아 무어는 눈이 없어질 정도로 참혹했다고 합니다. 경찰 조사 결과 다락방에서 발견된 담배 2개가 발견되었을 뿐, 결국 범인은 잡히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 사건 현장은 현재 미국의 유명한 고스트 스폿이 되었고 관광객들은 '입장료'를 지불하면 숙박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저는 절대로 자지 않을 것입니다.)
매사추세츠 - 자일스 코레이의 저주
1692년이었습니다. 메사추세스 주의 세일럼이라는 마을이 있었는데요. 이 마일은 마녀를 극도로 두려워해서 조금이라도 마녀로 의심된다면 무조건 잡아 잔인하게 죽이는 사례들이 있었습니다. 그중 피해자 중 하나가 바로 자일스 코레이입니다. 무거운 돌을 천천히 하나씩 올려 매우 고통스러운 죽음을 당했습니다. 이 당시 자일스 코레이의 나이가 80살이었습니다. 죽기 직전 코레이는 세일럼 사람들에게 극악스러운 저주를 퍼부었습니다. 그 후 코레이의 사망 뒤 판정 집행자는 심장마비로, 그리고 수많은 사건들이 있었고 마침내 1914년 마을의 대부분이 불타 없어졌다고 합니다.
미시간주 - 지옥의 다리
미시건 주 알고아 마을에는 일라이어스 프리스크라는 목사가 있었습니다. 이 사람은 어린아이들을 이 다리로 데려가 한 명씩 목을 그어 죽이다 발각돼 사형을 당했습니다. 이 다리는 금속으로 되어있는데 건널 때마다 마치 아기들의 잔인하게 우는 소리를 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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