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타 동물원 주소
800 Cherokee Ave SE, Atlanta, GA 30315
아틀란타 동물원을 아이와 함꼐 갔다. 아직은 조금 이른 나이지만..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사전에 표를 예약해야하고 동물원에 들어갈 수 있는 인원을 제한하고 있다.
각 동물을 보는 곳마다 안전직원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확인하고 있어서 다소 안전했다.
내가 가본 동물원중에 제일 작았지만, 아이를 데려가는데는 그게 더 장점이다.
아시다시피 아이랑 같이 동물원을 가면..아빠만 힘들 뿐^^
아이가 본체만체한 거북이..나만 제일 신났다.
이거 보고 왠지 눈물나는 줄.. 아빠가 되니까 저런 부모와 자식의 모습을 보면 괜히 울컥한다. 그건 그렇고 내가 집에서
하는거랑 비슷한데 저거 ^^..
이 동물원 명물 판다.
한참을 안 가서 고생했다. 실제 동물보다 조각에 더 관심있을 나이..
아니 저기 실제 코끼리도 있다고..
막살 실제 코끼리는 관심이 없는 너란 녀석..
나리를 따라다니는 정체불명의 동물(?)
저게 코뿔소야!! (아빠가 더 신남)
물에 자꾸 들어가려고 해서 매우 고생이었다.
아틀란타 동물원은 입장료가 25달러로 저렴하진 않은 가격이다.
아빠 엄마 둘이 가면 50달러.. 50달러면 국밥이 몇그릇..?
그러나 아틀란타 동물원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집중!!
그건 바로 아틀란타 도서관을 이용하는 방법이다! 아틀란타 도서관을 가면 일단 도서관 카드를 만든다.
도서관 카드를 만들었다면 아틀란타 동물원 DVD를 빌리자. 도심에서는 빌리기가 힘들다고 하던데, 나는 시골에 살아서 그냥 바로 빌렸다. DVD를 빌린후에 반납하면 아틀란타 동물원 무료티켓을 준다. 가족이 총 3명이라고 하니까 3개 받았다. 모두 이 방법을 사용하시면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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