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한 변화와 혁신을 상징하며 크기, 상품성 등 모든 면에서 한 단계 진보한 준대형 세단 차급을 새롭게 정의한다”
- 기아 공식 보도 자료
K8은 지난달 3월 23일 사전계약 첫날에 18,015대가 계약되면서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기아 관계자는 “K8은 기존의 패러다임을 벗어나 혁신적이고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상품성으로 대한민국 준대형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모델”이라며 “편안한 이동수단을 넘어 고객에게 새로운 영감을 주는 공간으로 일상에 가치를 더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1. 가격
2.5 가솔린 노블레스 라이트 3,279만 원 , 노블레스 3,510만 원, 시그니처 3,868만 원, 3.5 가솔린 노블레스 라이트 3,618만 원, 노블레스 3,848만 원, 시그니처 4,177만 원, 플래티넘 4,526만 원, 3.5 LPI 프레스티지 3,220만 원 , 노블레스 3,659만 원입니다(※ 개별소비세 3.5% 기준)
2. 크기
K8의 전장은 K7(4995mm)보다 20mm가 늘어난 5015mm다. 경쟁 상대인 그랜저(4990mm)는 물론, 제네시스 G80(4995mm)G80(4995mm) 보다 긴 수치입니다. 휠 베이스 또한 그랜저(2885mm)와 비교하였을 때 기존 2855mm에서 2895mm로 40mm나 늘어나면서 그렌저를 넘어섰다고 볼 수 있습니다.
3. 디자인
기아는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 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를 반영해 K8의 역동적이면서 우아한 외장 디자인을 완성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좁은 헤드램프 디자인과 프레임리스 그릴은 K8K8 만의 특징이며, 그릴과 전면부가 이어지는 듯한 일체감 있는 디자인은 미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면서 전·후면 방향지시등에 적용된 순차 점등 기능은 고급감을 더합니다.
특히 주간 주행 등과 방향지시등의 기능을 하는 ‘스타 클라우드 라이팅(Star cloud Lighting)’은 차문 잠금 해제 시 10개의 램프를 무작위로 점등시키는 ‘다이내믹 웰컴 라이트(DWL, Dynamic Welcome Light) 기능으로 운전자를 반겨줍니다.
측면부는 유선형의 캐릭터 라인이 차체 볼륨과 조화를 이뤄 우아하고 역동적인 느낌을 연출한다. 후면부는 좌우 리어램프와 이를 연결해주는 그래픽으로 구성된 ‘리어램프 클러스터’를 통해 입체적인 외관을 완성했습니다.
또한 메리디안 프리미엄 사운드와 실내 곳곳에 적용한 앰비언트 라이트(무드 조명)로 감성적인 만족감을 한층 높였고, 특히 앰비언트 라이트는 내비게이션과 연동해 제한속도 이상으로 주행 시 빨간 조명을 통해 시각적으로 운전자의 주의를 환기해주며, 야간에는 운전자에게 방해되지 않도록 자동으로 밝기를 낮춰 안전한 주행을 돕습니다.
4. 제원 및 성능
기아는 K8을 2.5 가솔린, 3.5 가솔린, 3.5 LPI 3가지 엔진으로 운영하며. 1.6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는 다음 달 중 출시 예정입니다. (이해가 쉽도록 그렌저 차량과 비교를 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2.5 가솔린은 최고 출력 198PS(마력), 최대 토크 25.3kgf·m, 복합연비 12.0km/ℓ를 확보했으며 R-MDPS(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를) 적용해 조향 직결감을 강화하였습니다. (그랜저와 K8 기본형 모델에는 동일한 2.5 가솔린 엔진을 탑재하였고, 해당 엔진은 최고출력 198마력, 최대토크 25.3kgf·m25.3 kgf·m를 발휘하며, 연비는 복합 기준 그랜저와 K8이 각각 11.1km/L, 12.0km/L를 달성했습니다.) |
3.5가솔린은 최고출력 300PS(마력)과 최대토크 36.6kgf·m36.6 kgf·m의 동력성능을 기반으로 전륜 기반 AWD 시스템과 전자제어 서스펜션을 적용함으로써 안정적이고 편안한 주행 감성을 구현하며, 복합연비는 2WD 10.6km/ℓ, AWD 9.7km/ℓ입니다. |
3.5 LPI는 최고출력 240PS(마력), 최대토크 32.0kgf·m32.0 kgf·m의 동력 성능을 갖췄으며 기존 6단 자동변속기 대신 8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해 기존 3.0 LPI 대비 배기량이 증가했음에도 약 5% 향상된 8.0km/ℓ의 복합연비를 달성하였습니다. |
전륜 기반 사륜구동 시스템(220만 원,(220만원플래티넘 기본 적용)은) 신차의 가장 큰 특징으로 꼽히며, 3.5 가솔린 모델에서만 선택 가능한 해당 기능은 실시간으로 노면 조건과 주행 상태를 판단, 구동력을 전·후륜에 능동적으로 배분할 수 있어 탑승객에게 더욱 안정적인 주행감을 제공합니다. 이와 함께 적용된 전자제어 서스펜션은 주행 상태에 따라 전·후륜 쇼크 업소버 감쇠력 제어를 최적화함으로써 보다 편안한 주행을 가능하게 해 줍니다.또, 그랜저에서는 3.3에만 적용됐던 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R-MDPS)이(R-MDPS)K8에는 전 트림에 기본 적용되며, HUD팩+스마트 커넥트(160만 원),팩+스마트커넥트(160만원 14 채널 메리디안 사운드 시스템(85만 원)(85만원등이 옵션으로 제공됩니다. 또한 트렁크 상단부 패키지 언더 패드와 도어 접합부 3중 씰링을 새롭게 추가하고 실내 흡차음재 밀도를 기존 대비 높임으로써 진동과 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였습니다. |
5. 색상
K8 차량의 색상은 위의 사진과 같이 6가지 색상이 출시되었습니다.
실내 색상의 경우 이번 출시와 함께 변경된 부분이 있습니다. 기아는 사전계약 당시 3.5 가솔린의 최고 트림인 플래티넘 트림 전용으로 출시한 실내 색상 ‘샌드 베이지 투톤’을 고객들의 요청을 적극 반영해 2.5/3.5 가솔린의 시그니처 트림으로 확대 운영, 고객 선택 폭을 더욱 넓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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