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 멋대로 뉴스

4차 산업혁명, 반도체 관련 국내 수혜주들 정리

by 조지아커어피 2021. 2. 25.
반응형

최근 자동차용 반도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등이 공급 부족을 겪고 있는 가운데, 모니터와 TV 등에 사용되는 디스플레이 드라이버 집적회로(DDI·Display Driver IC)도 품귀현상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인한 비대면 흐름 속에서 각종 전자제품·서버 등에 쓰이는 반도체 수요가 전 세계적으로 급증한 탓입니다.

 

 

어떠한 이목에서 보면 반도체의 하락세가 크지만 반대로 지금 반도체 관련 주식을 사야 할 때인 거도 같습니다.

사족이 길었네요. 오늘은 4 차 산업혁명 반도체 관련 국내 수혜주들을 공부해보았습니다. 

 

 

1. 한솔테크닉스

 

한솔테크닉스는 전자, 태양광, LED 소재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TV의 핵 심보품인 파워모듈을 생산하고 있으며 현재

태양광 모듈 사업 및 다양산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습니다. 현재 TV 파워보드와 LCM 등을 필두로 태양광 가 휴대폰 사업 전반에 고른 성장세를 보이는데요. 디스플레이 업계의 수급 사정과 현황에 따라 변동성이 강하긴 하지만 현재 LED 디스플레이의 수요 증가로 관련 부품은 주춤했던 매출을 다시 성장세에 올려놓고 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등의 디스플레이 제품 판매량 증가에 따른 수혜를 얻기 때문에 수혜주로 생각하고 있다.

 

2.LG 디스플레이

 

LG 디스플레이는 TFT-LCD 및 OLED 등의 기술을 활용한 Display 관련 제품을 생산 및 판매하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액정 표시장치와 모바일 유기발광다이오드 사업의 호조로 4분기 실적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2021년 또한 tv 수요가 내년 상반기까지 기대되며 일본 글라스 업체인 니폰 일렉트릭 글라스의 패널 가격도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최근 턴어라운드 기대감으로 외국인 매수가 지속적이며, 여러 호재들이 있습니다. LG 디스플레이는 차별화된 혁신 제품들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우리나라의 선도적인 디스플레이 업체라고 생각이 듭니다.

 

3. 파트론

현재 파트론은 센서(지문인식), 라우터(무선통신), 전장부품(카메라 모듈) 등을 선두로 매출을 집중하고 있다.

작년 스마트폰 판매의 부진으로 주춤했던 파트론이었다. 이유는 작년 상반기 갤럭시 S20시리즈에 납품한 카메라 모듈 3D Tof가 부진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다행히 앰씨 넥스의 납품은 성공적으로 마쳤는데 그 이유는 엠씨넥스의 매출이 저 연도보다 50% 뛰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앞서 말했듯이 2021년 신성 장군 매출의 증가로 인해 4개 신성장 매출 모두가 20% 이상 뛰었다. 

 

 

4. 삼성전기

적층 세라믹 콘덴서(MLCC)와 카메라모듈, 반도체 기판 등 전 사업에서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올해 사상 최고 실적을 기록한 삼성전기입니다.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MLCC 사용량이 증가되면서 이룬 결과입니다. 폴더블 폰 생산이 늘어나면서 삼성전기가 확보한 폴더블 맞춤형 카메라 모듈 기술에 대한 수요도 증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반도체 기판 사업은 제품 믹스 효과 학대 및 신규 투자로 성장성과 수익성을 모두 확보할 전망입니다. 대만 UMTC 화재로 FC CSP의 공급 부족이 발생하여 삼성전기는 2021년 큰 수혜를 볼 예정입니다. 이는 4차 산업혁명의 선두주자인 5G 폰 공급 확대와 밀접한 연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PC, 태블릿 PC 모두 MLCC의 공급이 꼭 필요하기 때문이며 앞으로도 초소형 고용량의 MLCC 사용은 계속될 거라 기대됩니다. 또한 MLCC는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자동차 전장부품에도 들어가기 때문에 많은 공급처를 얻을 수 있습니다. 

 

5.SK 하이닉스

올해 D램, 낸드플래시 효과로 슈퍼 사이클을 기대받는 SK 하이닉스입니다.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상승장으로 돌아 샀으며, 자동차, 디스플레이용 반도체 등 시스템 반도체가 품귀현상을 보이고 있어 올해 상반기는 반도체 시장이 이끌어갈 거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물론 글로벌 반도체 업계는 시장의 수요보다 공급이 많아지면서 가격이 하락하는 현상이 오랫동안 이어지고 있지만 이러한 공급 과잉은 특별히 현 상황을 위기로 인지하기보다는 장기적 관점에서 반도체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더 주력하고 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