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꽁 숨어라 4차 산업테마 저평가 우량주 TOP 6

4차 산업혁명은 반드시 오고 있고, 현재 진행형입니다. 저의 포트폴리오 또한 거의 대부분 4차 산업 성장주로 바뀌어 가고 있는데요. 특히 이번 대선을 기점으로 더 큰 방향으로 주가가 움직이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이 전 세계의 인류의 미래를 바꿔놓을지 참 궁금하네요. 더 오래 살아야겠습니다. 

 

1. 에이디칩스

비메모리 반도체 원천기술을 보유하고있꼬 판매, 유통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EISC MCU CORE IP 개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설계 및 비메모리 반도체 관련 사업 국내 70% 수출 30%의 비율로 안정된 수입 구성을 보이고 있으며 한국형 CPU 코어 사업을 국내에서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을 주목을 받고 있지만 수많은 반도체 기업 중 잘 살아남을 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현재 시가총액 고작 350억에 불과한 기업인 것이 매력입니다. 살아남는다면 4차 산업혁명 향휴 10년 테마에 잘 부합되기 될 수 있어 큰 성장폭을 보일 것입니다. 최근에는 신종 코로나의 여파로 초저온 냉동고가 주목을 받고 있는데 이 에이디칩스가 현재 국내 병원에 냉장, 냉동고를 납품하고 있는 것이 최근 뉴스입니다. 

엘비세미콘

 

엘비세미콘은 반도체 후공정 산업중심인 기업입니다. OSAT(Ountsourced Semoconductor Assembly and Test)로 불리는게후공정 산업인데 이는 반도체 칩과 Main Board를 연결하는 역할을 합니다. 전자제품의 경박단소화와 다기능화로 반도체 후공정기술은 계속해서 각광받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디스플레이 관련으로 삼성전자와 호재를 같이 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해 실리콘웍스의 국내와 중화권 호조 또한 있었습니다. 이는 DDI 업황 회복과 고객사 증설의 가동률이 상승한 것이 호조의 원인이라 생각합니다. 

SKC

글로벌 친환경정책이 2021년 본격화되면서 SKC의 친환경소재 수요도 긍정적입니다. 글로벌 친환경정책으로 인해 석유화학 기업들의 친환경소재 전환은 필연적인데, SKC는 반도체소재, 친환경 플라스틱 등의 성장동력의 변화로 장기적 성장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물론 친환경 소재의 전환이 최근이어서 별다른 호조는 보이지 않지만 장기적으로 눈여겨볼 주식이라는 건 분명합니다. 최근 말레이시아에 첫 동박 생산공장을 해외에 처음 지었습니다. (동박 :얇은 구리 막- 전기차 배터리 핵심 소재) 참고로 SKC는 동박을 얇게 만드는 기술이 세계적으로 가장 뛰어나다고 하네요. 전기차 시장의 성장으로 동박의 수요 성장세가 지숙돼서 수익성이 고부가 제품에 대한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동화기업

 

최근 국내 증권사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동화기업입니다.  2021년 순이익이 무려 315억을 예상하고 있으며 4분기 전해액 매출 증가 및 수익성 개선이 지속될거라 전망됩니다. 동화기업은 국내 MDF, PB 사업으로 이미 자리 잡았지만 현재 동화일레트로 라이트가 2차 전지 전해액을 생산하면서, 4차 산업의 테마로 회사를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전해액은 전기를 발생시키는 리튬이온 배터리 내부의 양극 음극 사이의 리튬을 운반하는 물질인데, 배터리의 4대 핵심 소재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국내와 말레이시아, 중국에 공장이 있으며 헝가리 공장 완공, 추후 중국에 추가 증설할 예정으로 사업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셀바스

 

 

국내 최고 인공지능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스마트 디바이스 뿐만 아니라 메디컬, 헬스케어, 스마트키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 가능한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 셀바스 AI의 인공지능 기반 질환 발병 설루션인 '셀비 체크업'이 서울 전역에 서비스를 시작했고, 인공지능 의료 녹취 설루션인 셀비 메디 보이스 또한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상으로 제가 생각하는 저평가된 4차 산업 관련 국내주식들을 살펴보았습니다.

몇 번이나 말씀드리지만 한 바구니에 담기보다는 여러 바구니에 많은 걸 담아 안전한 수익을 얻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성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