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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후기2

아스트라제네카(AZ)백신 실제 접종 후기 +2일차 5월 6일 10:30분쯤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하고 왔습니다. 아무 일 없을 거라 생각해서 2일 차 포스팅은 안 하려고 했는데,,,,너무 아파서 해야겠어요.... - 오후 5 : 30 (7시간 경과) 다리에 힘이 빠지기 시작하더니 누워서 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의사 선생님이 무리한 운동 하지 말라고 했는데 사실 집 밖에 나와있었습니다. 좀 걷다 보니 만보 정도? 걸었네요... 얼른 집으로 갔습니다. (※ 접종 후에는 절대 운동 금지) - 오후 6 : 30 (8시간 경과) 갑자기 몸에 오한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왜 이렇게 춥지,," 전기장판을 켰습니다. 그리고 눈을 감고 있었습니다. 너무 추운데 몸은 너무 뜨거웠습니다.. 전기장판도 너무 뜨겁고,,, 안 되겠다 싶어서 전기장판 온도.. 2021. 5. 7.
아스트라제네카(AZ)백신 접종 실제 후기 및 접종 대상자, 나이, 부작용 정리 오늘 5월 6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하였습니다. 그동안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해서 부작용과 관련된 뉴스들이 많았는데요. 저는 별로 크게 신경 쓰지 않는 성격입니다. (맞으면 맞고, 안 맞으면 안 맞고,,) 아무런 두려움이 없이 병원에 갔는데,,, 막상 맞으려니 좀 걱정되기는 하더라고요. 아무 정보 없이 흘려듣던 이야기밖에 없어서 주사를 맞기 전에 급하게 정보들을 찾아보니,,, "어, 이거 맞으면 큰일 나겠는데, 맞지 말까..?"라는 생각을 하던 중에 이미 주사를 맞아 버렸습니다. 사실 아스트라제네카를 맞기 전부터 문제가 좀 있었습니다. 아스트라 백신은 만 30세 이하의 사람에게 접종을 시행하였을 때 혈전 부작용이 나타나게 될 확률이 있어, 나이 제한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 나이가 만 2.. 2021.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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