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모르는 개인정보유출 확인 방법

털린 내 정보 찾기 서비스

개인정보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제공하는 ‘털린 내 정보 찾기' 서비스는 이용자가 본인의 인터넷 계정 정보인 아이디와 패스워드 등의 유출 여부를 조회하고 대처하는 서비스이며, 다크 웹 등 음성화 사이트에서 불법 유통되고 있는 국내 계정 정보 2300만여 건과 구글의 비밀번호 진단 서비스 40억여 건 등을 활용해 유출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유출 결과 확인 후에 후속조치까지 안내하고 있다. 

 

1. 털린 내 정보 찾기 서비스 (eprivacy.go.kr) 사이트에 접속 후 이메일 인증이 필요하다. 

털린 내 정보 찾기 

2. 온라인 상에서 사용하는 아이디나 비밀번호 등의 계정 정보를 입력하면 유출된 이력을 알려주며 이메일 계정 하나로 하루에 총 5개의 정보조회가 가능하다.

유출 아이디 조회

유출 없음 결과

만약 유출 내역이 있다면? 

유출 이력이 존재하는 경우에는 즉시 패스워드를 변경하여 ‘명의도용, 사기거래, 보이스피싱 등’의 2차 유출 피해를 방지할 수 있다.

 

[Qeution] 다크웹은 무엇인가요?

다크 웹은 특수한 브라우저를 통해서만 접속할 수 있는 웹으로 익명성, 폐쇄성이 높아 추적이 불가능한 블랙마켓에 활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 발생한 ‘N번방 사건’과 같이 다크 웹에서 ‘개인정보, 위조, 마약거래, 해킹 정보, 성착취 물 등’이 불법 유통되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

명의도용이 의심된다면?

명의도용이 의심되거나 ‘아이디, 패스워드’를 알지 못해 회원 탈퇴가 어려운 경우,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운영 중인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를 사용하자

 

 

패스워드 변경

상기 서비스는 회원 탈퇴 처리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사용자는 장기간 미사용 및 미접속한 웹사이트에 대한 회원 탈퇴 등을 통하여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다.

 

※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범죄의 피해를 입지 않도록 '털린 내 정보 찾기 서비스'를 활용하셔서 자신의 아이디는 스스로 지킬 수 있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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