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들이 선물 고민 끝! 요즘 가장 hot한 집들이 선물 정리

집들이 선물을 고민하고 계신 분들을 위해 요즘 핫하고 센스 있는 제품들을 준비해봤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집들이 선물은 가격대가 조금 있는 제품들입니다. 따라서 혼자서 구매하기보다는 함께 가는 분들과 같이 준비해보세요. 

 

집들이 선물 추천

1. 커피머신

요즘 코로나 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홈카페가 전보다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일리 커피, 네스프레소 등은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커피머신 용도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사진에서 왼쪽이 일리 커피머신, 오른쪽이 네스프레소 커피머신입니다. 하루 1 커피 이상을 즐기는 시대이기 때문에 집에서도 카페의 커피 맛과 여유를 즐기고 싶은 건 어쩔 수 없습니다. 부가적인 설명을 드리자면 일리 커피머신은 다른 캡슐커피와 호환이 되지 않고, 일리 커피 캡슐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네스프레소는 다른 캡슐과 호환이 가능합니다.

 

 

2. 토스트기 

 

(왼쪽부터 발뮤다, 드롱기, 스메그 토스트기)

발뮤다 토스트기는 작년에 가장 인기 있던 집들이 선물 중 하나로 결혼한 친구들, 신혼부부 집에 가면 어디서나 볼 수 있던 제품이었습니다. '죽은 빵도 살리는 토스기'로 유명한데, 디자인뿐만 아니라 성능 또한 우수해 젊은 층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가격은 30만 원에 가까운 금액으로 다른 토스트기의 가격에 비해서 비싼 편이나, 최고의 성능을 자랑합니다. 토스트, 치즈 토스트, 바게트, 크루아상, 클래식 모드로 구성된 5가지 모드가 있으며, 빵들을 각각의 모드로 맞춰 특별한 맛을 즐길 수 있고, 미니 오븐 요리도 가능합니다. 대부분 긍정적인 후기가 많으며, 겉바속촉을 제대로 느끼며 먹을 수 있으니 밖에 나가 빵을 사 먹을 필요 없이 집에서도 맛있는 빵 굽는 냄새를 맡으며 홈카페를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외에 드롱기 토스트기, 스메그 토스트기도 인기 있는 제품들이며, 컬러풀한 색상을 구매하시고 싶은 분은 스메그 토스트기의 다양한 색상을 추천드립니다.

 

3. 커피포트

(왼쪽부터 드롱기, 테팔, 분유 포트)

가장 인기 있는 드롱기 커피포트! 이게 사진으로만 봤을 때는 이도 저도 아닌 색으로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실제로 보지 않으셨다면,,, 만약 색상이 이상하게 느껴지시는 분은 가까운 하이마트,, 로 가보셔서 직접 색을 보셨으면 합니다. 이게 보면 볼수록 영롱한 게 정말 곱더라고요. 가격은 10만 원에 가깝습니다. 또 다른 제품은 테팔 커피포트입니다. 테팔은 감각적인 디자인의 드롱기와 달리 활용성이 좋아 추천드립니다. 우선 5단계로 온도조절이 가능하며, 전기주전자 온도를 바로 눈으로 확인 가능합니다. 그리고 혹시 집들이 가는 집이 신혼집이고 아내가 임신 중이라면 분유 포트도 한번 찾아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분유 포트는 분유 모드 버튼 하나로 분유를 바로 탈 수 있는 온도로 조절해주며, 무엇보다 세척 및 관리가 쉬어 인기 있는 제품입니다. 

 

4. 샤오미 쓰레기통 

 

깔끔하고 심플한 디자인의 샤오미 쓰레기통은 5~7만 원대 가격으로, 근접 감지센서, 자동 밀봉 기능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쓰레기를 버리려고 할 때 자동으로 문이 열리고, 쓰레기가 꽉 차거나, 음식물, 기저귀 등을 버리고 버튼 하나로 자동 밀봉 기능이 되어, 젊은 신혼부부들 사이에서는 기저귀 쓰레기통으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용량은 15.5L로 적당한 크기이며,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샤오미 전용 리필 봉투를 사용합니다. 그러나 한 번의 교체로 오랫동안 사용 가능하고 손쉽게 교체가 가능할 수 있습니다. 샤오미 스마트 쓰레기통을 추천하는 이유는 직접 사용했을 때 편리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또 한 번의 대륙의 실수'가 아닌가 생각할 정도로 만족했던 제품이어서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