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바르고 고운입니다. 오늘은 보험금 청구와 관련하여 토스(toss) 어플로 간편하게 신청하는 방법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요즘에도 보험금 청구할 때 설계사에게 연락하는 분들 계시나요? 물론, 설계사에게 서류를 준비해서 보내는 방법이 가장 정확하겠지만, 저는 좀 불편함이 있더라고요. 그런 분들을 위해 아주 간편하게 보험금 청구하는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1. 토스(toss) 어플로 간편하게 보험금 청구하기
먼저 토스 어플을 실행시킨 후 맨 오른쪽 하단에 전체를 선택합니다. 이후 스크롤을 밑으로 내리면 보험 관련 카테고리를 찾으실 수 있는데, 병원비 돌려받기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이 외에도 정말 다양한 서비스들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병원에서 어떤 치료를 받았는지에 따라 준비해야 할 서류들이 있습니다. 기본적인 병원 방문이라면 진료비 영수증과 약국에서 처방받은 약제비 영수증이 필요한데요. 요즘 약제비 영수증은 보통 약봉지로 줍니다. 병원에서 받은 영수증들을 사진으로 미리 찍어두시면 좋습니다. 내 병원비 돌려받기를 눌러줍니다.
만약 아직 병원이나 약국에서 서류를 받지 못했거나, 어떤 서류가 필요한지 모른다면 '아직이요'를 눌러주시면 됩니다.
바로 담당자와 연결이 되기 때문에 메시지로 필요한 질문사항을 남겨주시면 됩니다. 다음은 필요서류가 준비된 경우 절차를 알아보겠습니다.
본인이 가입 중인 보험사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이후 청구인 정보를 입력하셔야 하는데, 자녀 대리 신청이라도 지금 청구를 하시는 분의 정보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대리 청구라면 맨 아래 '아니요'를 선택하셔야 합니다. 참고로 대리 신청은 자녀가 미성년자일 경우 가능하며, 만약 부모님이 보험 계약자로서, 피보험자인 성인이 된 자녀의 보험료를 납부하고 있는 중이라면 보험사마다 기준이 상이합니다. 다만, 제 경험으로 대부분 보험 청구가 가능합니다. 다음으로 청구인의 계좌번호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병원 치료 받은 이유를 간단히 작성해주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감기 몸살" 이 정도로만 써주시면 됩니다.
보험금 청구 약관에 동의하신 후 서명을 해주시면 됩니다.
휴대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첨부해주시면 됩니다. 어떤 서류를 첨부해야 할지 확인이 필요한 분은 '필요한 서류 보기'를 눌러주시면 됩니다.
서류 첨부를 완료하시면 청구 절차는 끝입니다. 아마 주말을 제외하고 하루 이틀이면 바로 담당자에게 연락이 올 겁니다.
숨은 보험금 찾기
이 외 숨은 보험금 찾기를 통해서 전에 병원 치료를 받고도 보험금 청구하지 않은 이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06년 이후 가입한 보험부터 조회 가능하며, 숨은 보험금을 찾아 청구할 수 있습니다. 저는 숨은 보험금도 없네요.
오늘은 토스(toss) 어플로 간단히 보험금 청구하는 방법을 알아보았는데요. 신청하신 후 하루 이틀이면 담당자에게 연락이 바로 올 겁니다. 제 경우는 3일 안에 보험금 입금이 완료되었는데요. 그동안 소액의 병원비로, 귀찮아서 신청 안 하신 분들은 토스(toss) 어플을 통해서 간편하게 보험금을 챙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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